계란이 떨어지면 그 주엔 코스트코를 간다. 평소라면 주말에 갔겠지만 남편이 휴가라 첫째 하원시간에 맞춰서 코스트코에 갔다. 평일에 갔는데도 주차장 들어가는데 한참 걸렸다. 그래도 들어가는 길은 줄을 안 섰다. 두 달 만에 왔더니 카트를 일층에서 각자 가져가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평일이라 그런 걸까? 타요자동차구조센터 64,900 - 할인 13,000대박 세일하길래 둘째 크리스마스 선물로 미리 사놨다. 바로 주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창고에 넣어놨다. 하기스 네이쳐메이드 4단계 45,990 - 할인 13,000둘째가 12킬로인데 늘 고민하다 4단계를 산다. 배가 없어서 그런지 아직 불편해하지 않는 거 같아 장수가 더 많은 아랫단계로 산다. EPA 동원참치 150g ×10 22,190 - 할인 2,500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