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에 갔다가 빗썸을 가입하고 오만 원을 받아 바로 코인에 투자했다. 이더리움을 샀는데 그날은 마이너스였다. 어차피 내 리얼머니는 오천 원이었기에 마이너스라고 그리 속상하진 않았다. 그런데 오늘 봤더니 6만 원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오천 원을 벌었다는 기쁨보단 돈을 더 넣었다라면 더 큰돈을 벌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큰 결심을 한다. 통장에 있는 여유돈을 여기에 투자하려고 한다. 50을 넣으려다 갑자기 쫄려서 40만 원을 이체했다. 일단 이더리움을 8천 원을 벌고 있는데 도지는 일론머스크 관련이라고 해서 샀는데 사자마자 마이너스다. 40이 50이 되면 팔아서 여행 가고 싶다. 🥺제발 올라라.